전남도, 가축 폭염피해 예방 30억 추가 지원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25 15: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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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완화제 공급
피해 예방시설 등 전방위 지원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도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온스트레스완화제 30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축산농가에 신속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일수가 증가하면서 축산농가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 추경을 통해 신속하게 추가 예산을 확보·배정했다.

시ㆍ군에는 사업 대상자를 조기에 선정해 7월 말까지 농가 공급을 완료하도록 당부했다.

도는 지난 3~4월 여름철 재해 취약 농가 274호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했다. 5월에는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 취약농가와 시ㆍ군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100억원 ▲고온스트레스완화제 61억원 ▲가축 폭염 피해 예방시설 지원 13억원 ▲사료효율 개선제 27억원 ▲낙농가 환풍기 지원 8억원 ▲축사 지붕 열차단재 도포 지원 3억원 ▲화재예방시스템 지원 6억원 등 총 7개 사업에 218억원을 들여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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