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8일까지 설맞이 이벤트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11 17:03: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따뜻한 情 나누면 고향사랑 福 드림
기부자에 연말정산 혜택·답례품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설맞이 고향사랑 복(福)드림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응원하고 싶은 지역에 기부하면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기부 문화의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구는 설 명절을 계기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포구에 기부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구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사람을 대상으로 3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참가방법은 온라인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 지점을 통해 마포구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뒤, ‘고향사랑e음 마포구 답례품 몰’에서 답례품을 선택하면 된다.

다음으로 마포구 공식 블로그를 이웃 추가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안내된 네이버 폼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28일 진행되며, 중복 제출은 인정하지 않는다.

추가 답례품은 ▲유기농 콜드브루 선물세트와 마포순환열차버스 탑승권 세트 ▲우든윅 캔들·패브릭 퍼퓸 세트 ▲아크릴 오브제 포에버 블라썸 디퓨저로 마포구 지역 제품으로 마련했다.

답례품은 무작위로 지급되며, 당첨 결과는 오는 3월5일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 세액공제 혜택도 대폭 확대됐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기부금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구간에 대해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상향됐으며, 10만원까지는 종전과 같이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면 세액공제 혜택은 물론, 마포구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라며, “많은 분들이 기부를 통해 지역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