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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 8일부터 26일까지 모두의 쉼터 개관 기념 구청 1층에 건축사 특별 초대전 자료사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구청 1층에 조성된 시민문화공간 ‘모두의 쉼터’ 개관을 기념해 건축사 특별 초대전을 개최했다.
‘모두의 쉼터’는 민원인과 시민이 머물며 휴식·문화·소통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시민 공간으로, 일상에서 누구나 문화를 경험하고 공공청사의 개방성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열린공간이다.
이번 특별 초대전은 광주건축사 미술동호회 소속 건축사 15명이 참여해 50여 점의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건축이 지닌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광산구는 모두의 쉼터를 활용해 전시, 소규모 문화행사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모두의 쉼터는 시민과 민원인이 편안하게 머무르며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10월 구청 앞 시민광장을 조성·개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여가와 문화, 소통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방형 공간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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