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분야별 전문 조사관과 민간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상담하고, 복잡한 민원 해결의 기회를 마련하는 현장 민원상담제도다.
평소 생활 속에서 겪던 어려움이나 궁금증을 해소하려는 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정ㆍ문화ㆍ교육, 산업ㆍ농림ㆍ환경, 주택ㆍ건축, 교통ㆍ도로, 사회복지, 생활법률 상담 등 전반에 걸쳐 상담이 실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접수된 33건의 민원 상담 뿐 아니라 20건의 현장 민원 접수 상담을 포함해 총 53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은 상담 민원 중 단순 질의나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해답을 제시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였고, 추가적인 사실관계 확인이나 관련 기관과의 협의과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조사 및 관계기관 권고ㆍ협의를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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