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건조 지원센터ㆍ국제 바둑연수원 건립 포함

지난 2일 국회가 ‘2026년도 예산안’을 가결하며 총 1333억원 규모로 영암군이 제안한 사업비의 내년 국비에 반영했다.
구체적으로 국회는 2026년도 정부 예산 심의 과정에서 군의 ▲영암 안전체험교육장 건립(총사업비 126억원) ▲어선건조 지원센터 구축(총사업비 400억원) ▲국제 바둑연수원 건립(총사업비 380억원) ▲영암군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총사업비 424억원) ▲도갑사 노후설비 개선(총사업비 3억원) 사업비 일부를 반영했다.
이전까지 국회가 군의 건의 사업 중 평균 1~2건을 반영해 왔던 것과는 다른 괄목상대할 변화다.
민선시대 이후 최대 규모 본예산 확보를 두고, 군은 정부 정책기조 맞춤형 사업 건의, 국회ㆍ중앙정부 소통 강화 등 국비 확보 적극행정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26일 우승희 영암군수와 예산 담당 공직자들이 서삼석 국회의원 등과 간담회를 여는 등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국회와 중앙정부를 오가며 지역 핵심 사업의 당위성 등을 알리며 소통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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