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액공제 혜택 확대
[서산=최복규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10월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 지정 기부사업 모금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는 특정 사업에 대한 기부금을 모금한 후 모금된 금액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를 통해 시는 극한 호우 피해 복구 사업 추진을 위한 모금을 고향사랑e음과 ‘위기브’ 민간기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모금 목표 금액은 2억원이며, 모금된 기부금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된 복구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10만원 초과분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이 기존 16.5%에서 최대 33%로 10월22일까지 확대된다.
또한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고향사랑 기부에 대한 답례품이 제공된다.
한편 서산 지역에는 지난 17일에만 438.9㎜라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시는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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