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투자자문·일임 플랫폼 유치자산 2조 돌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5-12 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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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약 4배 성장
▲ (사진=삼성증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삼성증권은 고객들에게 투자 자문을 하고 고객 대신 돈을 운용해 주는 투자자문·일임플랫폼 사업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 4월27일 기준, 유치자산 2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5000억원 수준에서3년 만에 4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성과의 비결은, 기존 고액자산가에게만 집중되었던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일반 대중 고객까지 대폭 확대한 데 있다"고 전했다. 

해당 플랫폼은 외부 자문사들이 고객 자산을 전문적으로 분석·관리해주는 구조로, 개인 투자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포트폴리오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투자자문사가 플랫폼에 참여해, 차별화된 전략을 제공하면서 고객 선택권이 확대됐고, 이것이 곧 자산 유입으로 이어졌다고 삼성증권은 분석했다. 


삼성증권 박경희 부문장은 “플랫폼 기반 자문 서비스는 고객에게는 전문성, 자문사에는 새로운 성장 채널을 제공하는 구조”라며 “향후에는 AI 기반 포트폴리오 관리, 초개인화 서비스 등과 결합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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