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의원, 우이동 전신주 이설현장 점검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7-07 16: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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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이상수·최미경 의원은 최근 우이동 삼양로155길 15-10 앞 전신주 관련 민원해결을 위한 이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구청 건설관리과 관계자가 함께했다.

우이동 삼양로155길의 전신주가 건물 신축에 따른 건축 후퇴로 인해 도로 한가운데 설치돼, 차량 통행 불편과 도시 미관 저해 등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됐다.

이에 이상수·최미경의원은 전신주 이설 문제를 꾸준히 점검하고 구청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오랜 기간 지연되었던 이설 공사가 최근 마무리됐다.

이상수의원은 “우리 구에서 발생한 민원을 결국에는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꾸준히 점검하여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으며, 최미경 의원은 “오랜 기간 차량통행이 불편했던 곳이 전신주 이설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편해졌으면 한다. 민원을 청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끝내는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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