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말벗서비스를 통해 노인들과 장기간 인연을 맺고 지낸 임직원들과 상담사들이 노인 가정에 방문해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하며 명절 전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말벗서비스를 통해 홀로 계신 노인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18년째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600여명의 홀몸 노인에게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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