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7-09 16: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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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장동식)는 9일 제306회 제1차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1일까지 3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의 위원회 별 심사 예정 안건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울특별시 관악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행정재경위원회) 총 2건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06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제306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안건으로 상정해 처리했다.

이어서 ▲안한영 의원이 ‘통장 모집 및 임명 개선방안에 관하여’ ▲주순자 의원이 ‘미성동 주민센터 동청사 활용방안에 대하여’ ▲표태룡 의원이 ‘하절기 모기방역 강화 및 공원 관리체계 개선방안’ ▲구가환 의원이 ‘낙성대공원 및 별빛내린천 수국정원 조성의 지속가능성에 대하여’ ▲이경관 의원이 ‘반복되는 싱크홀 사고에 관하여 선제적인 대응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해 구정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했다.

장동식 의장은 “짧은 회기이지만 내실 있는 논의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이라는 의회와 집행부 공동의 목표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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