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최근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 제38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역 외식업계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식과 국민의례, 표창 수여, 내빈 축사 및 격려사,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송파구의회에서는 이혜숙 의장을 비롯해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 신영재 재정복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혜숙 의장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송파의 음식문화를 책임지고 계신 외식업계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금리, 고물가 속에서도 외식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송파구청과 협력해 조례를 만들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업하기 좋은 송파, 외식업이 활발한 송파를 만드는 데 의회가 함께하겠다”며 지회와 회원들의 발전을 기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