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 서울 암사점이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샤브올데이 암사점은 최근 강동지역센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40여명의 센터 아동들과 복지사들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사 후원은 단순한 외식 체험을 넘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최상급 소고기와 제철 채소로 구성된 샤브샤브를 비롯해 한식, 중식, 양식 등 60여 가지의 뷔페 메뉴, 그리고 리버스탭 생맥주와 프리미엄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샤브올데이의 풀 다이닝을 함께 즐겼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이번 나눔은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외식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운영되며, 최근 월간 검색량 123만 건(2025년 3월 기준)을 기록,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온라인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 브랜드는 쯔양, 히밥, 나름, 문복희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 세대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외식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미식 공간으로 성장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