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합천미래교육지구 합천 학생 마을기자단 로컬크리에이터 현장 취재 체험 운영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8-09 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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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로컬크리에이터 되기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진)은 8월 7일(수)부터 8일(목)까지 2024. 합천 학생마을기자단 학생을 대상으로 2024. 합천미래교육지구 합천 학생 마을기자단 로컬크리에이터 현장 취재 체험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은 합천미래교육지구 학생 마을기자단 9명의 학생들이 합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의 주민연구반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 활동으로 로컬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박 2일 동안 부산 일대에서 전포동 공구길 로컬 탐방, 해운대 요트 체험을 비롯하여 ‘지역에서 하는 장난감 순환과 가치 창출 교육’이라는 주제로 우리동네 ESG센터에서 코끼리공장 이채진 대표의 강연과 다양한 장난감 재순환 관련 체험을 실시하였다.
 

특히 센터의 많은 노인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폐플라스틱 상품화 관련 체험을 하면서 환경교육 및 수익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합천고 김민성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로컬크리에이터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체험을 주최한 합천교육지원청 김갑진 교육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 앞으로도 합천의 아이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 제공으로 바른 인성과 능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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