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상대동위원회, 온누리상품권 30만 원 기부

엄기동 기자 / egd@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8-21 1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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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동의 특별한 나눔 시책으로 이웃 아동에게 희망을
 
[진주=엄기동 기자]

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상대동위원회(위원장 허근도)는 20일 어려운 이웃 아동들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30매(총 30만 원)를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진주시 상대동은 2017년부터 관내 봉사단체들과 협력하여 릴레이 형식의 기부 활동을 특수시책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8월까지 총 6개 단체가 참여해 17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허근도 위원장은 “우리가 내민 도움의 손길이 지역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 상대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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