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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평면이장단협의회는 13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시설 견학, 숲체험 활동과 6월 이장단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평면이장단협의회 소속 이장 10명이 참여했으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를 기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장들은 다양한 시설을 체험하고, 수국이 흐드러지게 핀 자연환경을 둘러보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전문 숲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다양한 생태계와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6월 정례 이장회의를 진행했다.
정연조 대평면 이장협의회장은 “진주시가 얼마나 자연 친화적인 도시인지 다시금 깨달았다.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글램핑, 액티비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를 대평면 이장단 모두가 기원하고 적극적인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미경 대평면장은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응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진주시 홍보에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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