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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전 의장이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선언식에 참석,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부천시의회) |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고자 구성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부천에서는 법률·의료·교육·후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 95명이 활동 중이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이 건강해야 부천이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진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먼저 살피고 손을 내미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작은 관심과 지원은 한 청소년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위기 청소년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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