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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후보는 ‘노원전성시대 청년유세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벤트에서 반려동물을위한 ▲케어센터 및 놀이공원 조성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등 수 의료비 부담 완화’ 등을 약속하며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정책을 통해 이들과 함께 하는 노원주민의 삶도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현 후보는 이에 앞서도 “1,000만 반려동물 시대를 맞아 애견인은 물론 청년 등 1인 가구가 반려동물과 동반하는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에 대한 정책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현 후보는 지난 달 26일 서울시가 공개한 ‘강북전성시대’(재개발 규제완화와 일자리 창출 등) 정책을 ‘반려동물과 청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하는 노원전성시대’로 업그레이드해 경춘선 숲길 산책 중인 노원주민들을 상대로 설명에 나서 이목을 모았다.
현 후보는 이날 행사를 마치고 “태릉골프장 일대에 뉴욕센트럴파크 보다 더 큰, 서울 동북권 최대의 ‘K-센트럴파크’가 완공되면, 가장 먼저 애견인들과 청년들을 초대하겠다”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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