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아동 이용 비중이 높은 시설 특성을 고려해,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육시설 이용 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에티켓을 함께 안내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센터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리도시공사의‘아동을 위한 개인정보처리방침’을 소개하고, 개인정보 보호 권리와 실천 방법을 쉽고 명확하게 안내하였다.
아울러 수영장, 볼링장, 헬스장, 탁구장 등 체육시설 이용 에티켓을 함께 안내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 모두가 안전하고 배려하는 이용 문화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유동혁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체육시설 내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도시공사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