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부터 지드래곤까지...잇따른 톱스타 주류 브랜드 출시 논란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05 21: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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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톱스타 연예인들의 잇따른 주류 브랜드 출시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K-POP을 선도하는 한류 스타들까지 앞다투어 주류 시장에 진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2년 박재범의 '원소주'가 흥행한 뒤 BTS(방탄소년단) 진, 최자, 성시경, 추성훈 등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주류 브랜드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 하이볼'에 이어 '데이지에일 맥주'까지 등장하며 찬반양론이 확산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톱스타 연예인들의 주류 브랜드 협업 열풍이 음주를 미화하고 부추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허성태 다사랑중앙병원 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술은 다른 소비재와 달리 중독성과 건강·사회적 폐해가 명확한 물질이라는 점을 항상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주류 마케팅 전반에 대해 청소년 노출을 최소화하는 등의 제도적 장치가 강화돼야 할 것"이라고 밝혀 주목받았다.

 

한편, 전문가들은 톱스타 연예인들의 주류 브랜드 협업이 주류업계 침체를 부흥시킬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수 있지만, 체계적 브랜드 운영 전략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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