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
'모태범 그녀' 발레리나 출신 배우 임사랑이 색다른 눈길을 끈다.
이날 각종 언론을 통해 임사랑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모태범이 사랑한 임사랑의 미스코리아 시절"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인스타그램 속 사진은 임사랑은 발레리나 특유의 긴 팔과 다리로 우아한 자태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아름다움을 입증 받은 임사랑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태범은 1989년생 올해 나이 34살이고, 임사랑은 1992년생 3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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