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군 제공 |
이번 사업은 청년농업인이 영농 초기의 불안정한 소득 여건을 개선해 자립 기반을 조기에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독립 영농 경력이 3년 이하이거나 영농 예정인 청년으로, 대상자는 서면 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사업 지침과 관련 정보는 해남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으로 선발되면 영농 경력에 따라 월 90만 원에서 110만 원까지, 최대 3년간 영농정착 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또한 선정 연도를 포함해 5년간 최대 5억까지 후계농 육성자금(융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영농에 관심 있는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영농정착 지원금 지원 등 청년농업인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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