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 배탈났던 주꾸미 집 재방문 화제... "이젠 괜찮아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17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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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조보아가 주꾸미집을 다시 찾았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포방터시장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주꾸미집을 찾는 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보아는 두 명의 제작진과 함께 주꾸미집을 찾았다. 앞서 세 사람은 주꾸미집의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던 전적이 있는 터라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반신반의하며 주꾸미를 맛 본 조보아는 “맛있어요”라며 “익을수록 더 맛있고 끓일수록 더 맛있는 거 같아요”라고 감탄했다.

또 조보아는 “주꾸미가 더 탱탱한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고 주꾸미집 사장님은 “소담길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손질 방법으로 하니까 더 맛있어졌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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