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재출연 정려원, 박나래와 함께 김장파티 예고..."지옥파티가 될지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20 0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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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예고화면 캡처>

배우 정려원이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16일 오전,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정려원이 3개월 만에 ‘나 혼자 산다’에 재방문을 해 자신의 집에서 박나래와 김장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예고편 속 정려원은 “3개월 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라며 시청자에 인사하기도 하고, 박나래와 선글라스를 쓰고 김장을 하고 있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나 혼자 산다’ 출연 때에는 손담비와 함께 했지만, 이번에는 ‘나 혼자 산다’ 공식 케미 요정 박나래와 함께 해 기대감을 모으는 바.


정려원은 영상과 함께 “다시 출연하게 되었어요. 돌아오는 21일 금요일.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했던 절친한 친구인 배우 손담비를 향해서는 “#이와중에미추리화이팅 #담비야미안그날은다시보기로보께”란 글을 남기기도.


한편, 정려원이 출연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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