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장난감 갖고 싶어 샘 해밍턴에 귀여운 투정..."나 짜증나떠"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28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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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투정섞인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57화에서는 '12월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아빠와 아이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장난감 가게를 찾았다.

샘 해밍턴의 목적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사는 것이었지만 윌리엄과 벤틀리는 새로운 장난감에 눈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특히 윌리엄은 "이거 사줘요" "노 스탑잇"을 외치며 격하게 장난감 사랑을 보였다.

하지만 계속되는 샘 해밍턴의 만류에 윌리엄은 '흥'이라며 삐친 표정을 지었다. "나 짜증났어"라며 귀엽게 투정을 부렸고 아랫입술을 빼쭉 내밀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윌리엄이 너무 귀엽다." "나 같으면 가게 장난감을 쓸어줬을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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