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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지난 12월 30일 방송된 MBN '내 친구 소개팅'에 치어리다 박기량이 주선자로 출연했다.
홍진경이 "대시 받는 삶이 궁금하다"고 말하자 박기량은 "어렸을 때는 대시를 좀 받았다"고 답했다. 홍진경은 "관중 석에 있는 사람 뿐 아니라 선수들도 있지 않냐"고 물었고 박기량은 "아주 오래 전에는"라며 웃었다.
12년째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박기량은 "숨차지 않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이제 28살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미안하다. 몰랐다. 12년을 했다고 해서 32살은 된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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