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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의 19금 몸매를 담아낸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끈다. 2010년 7월 '쎄씨'에 게재된 화보 속 민효린은 속옷 차림에 니트만 걸치고 있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그는 매끈한 등라인과 가느다란 팔, 볼륨감 넘치는 가슴을 자랑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민효린은 과거 KBS2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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