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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에도 블랙넛은 하의를 내린 채 자신의 성기를 보고 놀라는 사진을 게재, 엉덩이 및 하반신 일부가 공개돼 논란을 야기했다.
이어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을 찍고" 등 성적 내용이 담긴 내용의 랩을 발표했다.
이같이 '자유'를 빙자해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던 블랙넛은 여성 래퍼를 희롱한 혐의로 죄를 인정받아 논란을 마무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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