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김병철, 'SKY(스카이)캐슬' 흥행 자축...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훈훈한 미소"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5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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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가 김병철과 함께 'SKY(스카이)캐슬' 흥행을 자축했다.

13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병철과 나란히 팔짱을 끼고 활짝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시청률 19.2%. 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차파국 차 교수님과 함께 전합니다. 요즘 아주 큰 웃음을 주고 계시죠? '어마마! 웬일이니 웬일이야. 교수님! 웃기는 건 양보못해요''라는 재치 있는 글을 함께 올렸다.

이어 오나라는 "#씬스틸러 #개그담당 #누가누가잘하나 #웃기는건양보못한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한편 두 사람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SKY(스카이)캐슬'에 출연하고 있다. 김병철은 차민혁 역을, 오나라는 진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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