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유건, 충격적인 사연으로 시선집중..."이엘리야 아들의 친부였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5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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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유건이 이엘리야와의 놀라운 관계로 충격을 모았다.

1월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29, 30회에서는 경호원 강주승(유건 분)의 정체가 공개됐다.

서강희(윤소이 분)는 태후 강씨(신은경 분)에게 7년 전 청금도 진실을 숨기기 위해 소현황후(신고은 분)와 강주승의 불륜을 조작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폭로했다. 서강희는 “소현황후에게 남자는 폐하뿐이었다. 강주승 역시 결혼할 여자가 있었다”고 소리쳤다.

실제로 7년 전 강주승은 임신한 민유라(이엘리야 분)와 아기용품을 쇼핑하며 즐거워했다. 시청자들은 이 장면을 보고 민유라 아들이자 나왕식(천우빈/최진혁 분) 동생 나동식(오한결 분)의 친부가 강주승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현재 강주승은 정신병원에 감금된 채 ‘강주승 민유라’만 반복적으로 적었다.

한편, 이엘리야와 유건이 열연중인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매회 놀라운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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