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사부 최민수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 "모래시게 꼴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5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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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이 사부 최민수에게 독설을 던졌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최민수가 새로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최민수는 “우리가 교도소에서 하루를 보내야 한다. 결속력, 단합을 위해서는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라며 1분간 야자타임을 제안했다.

이에 육성재가 “아싸 나 왕이다. 승기 오늘 고생했어”라며 이승기에게 반말을 건네며 미소지었다.

이때 양세형은 최민수를 향해 “거 모래시계 손 빼지? 너만 잘났어? 이게(립밤) 뭐 어쨌다고. 네가 뭔 상관인데, 네가 내 입술 책임질 거야? 꼴갑 떨지 마, 알았어?”라며 독설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최민수가 야자타임 끝날 순간이 다가오자 손가락으로 시간을 셌고, 이를 본 양세형은 야자타임 끝나자마자 바로 90도로 고개를 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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