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등극,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연의 내막... "너무나 잘 빠진 판타지 로맨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5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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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iscovery of Witches'가 핫이슈에 등극했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A Discovery of Witches'가 올랐다. 'A Discovery of Witches'는 지난해 영국 스카이원에서 방송이 됐으며, 우리나라는 최근 프리미엄 영화채널 캐치온에서 방영되고 있다.


이 작품은 마녀와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마녀 가문의 후손인 여성과 1500년을 살고 있는 뱀파이어의 로맨스를 그렸다. 한국팬들 사이에서는 테레사 팔머와 매튜 구드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웜바디스'에서 좀비의 심장마저 움직이게 만든 미녀를 연기했던 테레사 팔머와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에서 옴므파탈이 매력을 발산한 매튜 구드의 연기가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입소문을 예고했다.


한편 'A Discovery of Witches'으로 인해 다양한 뱀파이어, 마녀를 소재로 한 영화 및 드라마들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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