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남자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여신 드레스 자태... "감동이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7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남지현이 여신 미모를 선사했다.

남지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삭싱 대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제 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자로 드레스를 갖춰 입은 모습이다. 남지현은 화려한 비즈가 수놓아진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남지현은 사진과 함께 "#2019서울가요대상 #은주의방 초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아!! 수상하신 아티스트분들 축하드려요!! 잠시후 은주의 방에서 봐요오오"라는 글을 올려 감사 인사와 함께 '은주의 방' 특별출연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남지현과 도경수가 특별출연하는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망가진 삶을 회복해가는 인생 DIY 드라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