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 세상에 부러움없는 달달함... "휴가보다 더 큰 포상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18 03: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가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혔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13회에서 차수현(송혜교)은 정회장 추도식 대신 김진혁(박보검 분)네 가족 식사 초대에 갔다.

식사를 마치고 나선 차수현은 "일부러 식사 초대 취소됐다고 한 거냐. 나같으면 태경 행사에 가지 말라고 했을거다"라며 고마워했다.

김진혁을 차수현에 대한 마음에 더욱 확신을 가졌다. 두 사람은 회사 내에서도 틈을 내 데이트를 했다. 김진혁은 "우수사원에게 뭐 없냐"고 했고, "포상휴가를 바라냐"는 차수현에게 대신 입을 맞췄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