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입대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 “짧은 머리가 인상적”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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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창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 예지앞사(예전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이창섭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소화한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그는 서은광에 이어 비투비에서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비투비의 군입대 세 번째 주자는 이민혁이다.

지난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한 이창섭은 2018년 12월 솔로앨범 'Mark'를 발매했다. 그는 '도그 파이트', '아이언 마스크'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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