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악성 댓글에 고통 호소... “장다야는 드라마 속 인물이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0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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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인 윤진이가 악성 댓글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윤진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기는 연기일뿐. 개인 인스타까지 와서 나쁜 댓글들은 신고하겠다. 장다야는 드라마 속 인물이다"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윤진이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다야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극 중 장다야는 김도란(유이 분)을 향한 질투심 때문에 막말, 미행, 폭로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드라마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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