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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가요대상 후배 시상자 고아라 동문 임창정. 세상 천사가 따로 없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아라와 나란히 서 있는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짓고 있다. 엄지척 포즈를 한 고아라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창정은 지난 15일 개최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발라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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