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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뒷이야기를 직접 공개했다.
국가비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뷰티 유튜버 려리에게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것이었다. 이후 국가비는 집에 돌아가 잠을 잤다.
잠에서 깬 국가비는 남편 조쉬가 사준 토스트를 먹고 방송국에 도착했다. 국가비는 “사람 되는 분장을 하겠다. 지금은 달걀이다”라고 말한 뒤 메이크업을 받았다.
메이크업을 마친 국가비와 조쉬는 “방송용 화장이 실제 하는 것보다 세다”면서 “방송용 조명이 강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떡처럼 안 나온다더라”고 설명했다.
조쉬는 국가비가 자리를 비운 사이 “대기시간이 정말 길다. 카메라 세팅이나 메이크업 등 대기시간이 정말 길다”고 ‘ 아내의 맛’ 출연소감을 전했다.
이윽고 국가비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아내의 맛’ 출연진은 그의 브이로그 촬영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국가비의 카메라에 직접 손 흔들며 인사했다. 특히 이휘재는 국가비에게 방송 조언을 건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촬영을 마친 국가비는 “다들 너무 대단하다. 어떻게 6시간 동안 계속 이야기하냐”면서 “유튜브는 새싹 정도”라고 평가했다.
국가비·조쉬 부부는 지난 1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달달한 신혼 생활과 2세 계획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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