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SKY(스카이)캐슬’ 팀에 간식 선물... “오늘은 찐찐이가 쏜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1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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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가 'SKY(스카이)캐슬' 팀에 간식을 쐈다.

오나라는 1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미국시간으로 살고 있습니다. 몸은 피곤한데 이상하게 자꾸 일찍 눈이 떠져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배우들보다 더 힘든 스태프들을 위해 쐈습니다. 잠시난마 에너지 충전하시고 힘내요!"라며 "친구 기 살라고 백지수표 보내준 키다리아저씨 고마워(이름 밝혀지는 게 싫은 샤이한 내 친구)"라고 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찐찐이 쏜다" 등 JTBC 금토드라마 'SKY(스카이)캐슬'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한편 'SKY(스카이)캐슬'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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