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채영, EXID 혜린의 성격에 찬사 "얼굴을 막 쓴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4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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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채영이 혜린의 털털함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절친특집'으로 꾸며져 문세윤, 최성민, 이채영, EXID 혜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절친으로 유명한 이채영과 혜린은 서로를 폭로하며 웃음을 만들어냈다. 이채영은 "혜린이가 사석에서는 막춤을 춰서 깜짝 놀랐다"며 폭로했다. 이어 "EXID 이미지는 섹시하지 않냐. 그런데 예쁜 얼굴을 막 쓰더라. 멋있는 춤만 추다가 막춤을 추면서 웃긴 표정을 지으니까 너무 웃기다"고 말했다.

이에 혜린은 수긍하며 "저희 그룹이 섹시한 콘셉트를 많이 하지만 사실 전 섹시한 스타일이 아니다"면서 "평소 웃긴 표정을 많이 짓는다. 그래서 주변에서 웃긴 이모티콘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즉석에서 이모티콘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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