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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이미 동네에서는 인기스타라는 '아리'를 찾았다.
생긴 건 여느 웰시코기와 다르지 않지만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주인 선미 씨의 지시도 없이 상황에 따라 분위기를 파악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아리. 재채기 하는 선미 씨에게 휴지를 갖다주기도 하고, 젖어 버린 양말을 새걸로 갈아주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다.
이 장면을 본 신동엽은 "개인비서가 따로 없다"며 감탄했다.
한편,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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