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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둘째 딸 코우키는 데뷔 3개월 만에 브랜드 불가리의 홍보대사로 발탁됐으며 뛰어난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브랜드 샤넬의 뷰티 모델, 엘르 재팬의 커버 모델로도 활동했다.
과거 기무라 타쿠야는 한 방송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딸을 응원해주는 것밖에 없다”고 말했으며 “딸이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지해줄 수밖에 없다”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고는 절대 할 수 없으므로, 나 자신이 이런 것(연예 활동)을 계속 보여줄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 쿠도 시즈카 부부의 큰 딸도 모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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