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엄지원, 청순단아함 대신 도발카리스마 장착... "압도된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1-26 00:02: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의 도발적인 섹시미가 화제다.

엄지원은 과거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한 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도발적이고 섹시한 모습으로 파격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엄지원은 몸의 굴곡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올 레드의 점프슈트와 레드 슈즈로 럭셔리함을 강조하면서 샤이니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함을 놓치지 않아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실버 스모키의 짙은 눈화장을 하고 누군가를 유혹하는 듯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몸매가 드러나는 블링블링한 블랙 원피스에 펀칭을 통해 속살이 보이는 디자인이어서 사랑스러움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깊게 패인 쇄골라인과 길게 뻗은 각선미가 드러난 포즈는 뽀얀 피부와 블랙 원피스의 대조로 요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엄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이봄 역을 열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