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요미식회' 신아영이 '마라'의 추억을 밝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대륙에서 온 매운 맛 '마라'를 집중 조명하며 맛집들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아영은 "8년 전 홍콩에서 마라를 먹고 충격을 받았다. 매콤하다는 말에 자신 있게 마라탕을 시켰는데, 한 입을 먹자마자 바로 오더라. 마취총 맞은 것처럼 감각이 없어졌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이어 "우리가 익숙한 '스파이시'는 아무리 매워도 착 달라붙는데, 마라의 매운 맛은 미끄럽다. 입안에서 미끄덩거리는데 이게 화장품을 먹은 건지.. 다시는 안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아영은 "그런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이게 무슨 맛이었더라?' 싶더라. 다시 먹어보고 싶었다"며 마라의 매력을 전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치매관리사업 ‘경남도지사 표창’](/news/data/20251222/p1160278600517158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