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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의 새로운 사부인 이연복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부는 이선희다. 대박이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선희와 친분이 있는 이승기는 이선희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 모습을 본 이연복은 "안 오면 삐친다고 전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선희는 "새해 복 많이 받고 새해 문자 고마웠어"라며 "공연 연습 때문에 디너파티에 참석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이선희의 말에 실망하며 "오늘 만들 요리 별로 신경 안 쓸거야"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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