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연복 애제자 등극...'중식도' 하사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04 03: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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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가 이연복 셰프의 애자자로 낙점됐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연복이 직접 멤버들 중 애제자를 뽑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은 멤버들 중 애제자를 뽑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연복은 금고 안에서 귀중한 물건을 꺼낸 뒤 "몇가지 테스트를 통해 애제자를 뽑겠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것만큼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애제자를 뽑는 미션은 만두 만들기였다.

멤버들은 각자의 스타일로 이연복이 준비한 특별 메뉴인 낙지로 만두를 만들었다. 이연복은 멤버들의 만두를 평가하기 위해 김풍과 장위안,그리고 미슐랭 원스타 쉐프를 초대했다. 양세형은 낚지볶음과 만두가스를 만들었고, 이승기는 만두전골을 만들었다. 두 사람의 음식은 모두 극찬을 받았지만 40년 전통의 맛을 살린 이승기의 만두전골이 최종 승자가 됐다. 이승기는 이연복의 애제자로 선정됐고, 그로부터 중식도를 선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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