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최정원, '소문난칠공주' 종영 12년 그 後 "방부제 먹어야 하나 싶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06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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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최정원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 최정원은 2006년 4월부터 그해 12월까지 방영한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언급했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미칠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정원. '소문난 칠공주'가 종영한지 12년이 지났음에도 최정원은 별반 달라진 거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끌었다.


유재석부터 전현무까지, '해투4' MC들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최정원에 연신 감탄하는 보습을 보였다.


특히 MC 조세호는 최정원에 "방부제 씹어 드시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정원은 "그런 이야기를 하도 들어서 방부제라도 먹어야 하나 싶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최정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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