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장호일, 가족력의 무서움..."암, 나도 가능성 있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06 0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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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도균과 장호일이 건강검진에 나서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구정을 보내는 방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호일은 건강검진을 앞두고 “어머니가 고지혈증으로 뇌경색이 있으셨다. 집안 내력이니까 제일 신경이 쓰인다. 항상 생각은 하고 걱정되는 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호일은 김도균에게 “나 같은 경우는 집안력인데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셔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 나한테도 가능성이 있다고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도균은 “같은 기타리스트라서 마음에 위안이 된다”고 말했고 장호일은 “동병상련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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