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 러블리즈에 이어지는 응원...도넘은 성희롱 발언 강경 대응 요구 목소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06 0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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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논란'에 오른 러블리즈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제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일상 대화를 나누다가 부주의하게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고 회사에서도 앞으로 더욱 신중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러블리즈의 이미주는 지난 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도중 계속해서 악성 댓글이 달렸고 이를 보던 이미주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을 정도. 그때 라이브를 뒤에서 지켜보던 멤버 중 하나가 “저 XX 왜 혼자 XX이야”라는 비속어를 사용하는 소리가 방송을 탔다. 이에 논란이 계속되자 소속사 측은 공식 사과를 낸 것.


하지만 러블리즈를 비난하는 목소리보다 도넘은 성희롱을 감내해야 했을 러블리즈 멤버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큰 상황.

한편 누리꾼들은 도를 넘은 성희롱에 대한 소속사의 강경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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