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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출산과 이하정의 임신이 축하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달 차 초보 부모가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진화는 "너무 행복하게 생각해요"라면서도 "조금 힘들어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새벽 육아를 맡았다며 "저는 매일 밤 열시부터 세시까지 아기 봐줘요"라고 말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육아 시간을 분담하고 있다.
함소원은 "자주 가던 음식점에서 '혜정이 엄마'라는 말을 들었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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