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펜싱맨 활약 방탄소년단 정국...“즐거운 설 보내세요” 그 남자의 근황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07 01: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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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펜싱맨으로 등장했던 방탄소년단 정국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재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지난 2016년 방송에서 듀엣곡 대결로 승리해 준결승전 티켓을 쟁취한 4명의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펜싱맨의 정체가 방탄소년단 정국인 것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정국은 “올해 스무살이 됐다. 성인식을 제대로 치르고 싶어 나오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노래를 좋아하는 한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꾸준히 발전해 귀를 녹이고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정국의 최근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국은 지난 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에는 카메라 앞에서 열심히 ‘쌈 먹방’을 하고 있는 정국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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